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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독서 후기

by 월오뷰의 투자 이야기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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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제목: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 저자: 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 출판사: 정림출판
  • 기간: 20220723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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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8
*6~20점: 책 속 본깨적, 21~24: 본깨적 노트, 25~27점: 실무에 적용, 28~30점: 재독하기
 
키워드
   # 돈쓰는법 #돈이란 #돈의유혹
 
CONTENTS
본깨적 노트
(책의 핵심 내용)
  • P31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하며,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즉, 어떤 것을 하지 않을지 선택해야한다는 말이다. 이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돈을 사용할때마다 우리가 분명히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 P42 이성적으로 볼 때 돈은 기회비용이고 기회비용이 곧 가치이기 때문이다.
  • P63 할인과 관련하여 지출하지 않은 가치는 측정하지 말아야 하고 지출하는 60달러의 가치만 측정해야 한다.
  • P76 어떤 사람이 느끼는 행복 역시 흔히 그가 실질적으로 느껴 마땅한 행복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가 아니라,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한 결과다. 대부분의 경우 이 비교는 건강하지도 않고 유익하지도 않다.
  • P85 지출 관련 의사결정은 가상의 예산계정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
  • P87 물건 구매에 쓰인 돈이나 술을 마셔서 쓰는 돈, 혹은 저축하는 돈은 모두 내돈이라는 동일한 우물에서 나온다.
  • P91 한 주 단위의 재량지출 한도액을 정한 다음에는 이 돈을 선불카드에 넣어둬라. 그리고 이 선불카드로 재량지출을 하고 월요일 마다 한도액을 충전하면 된다.
  • P127 어떤 순간에서든 거래를 하며 느끼는 지불의 고통을 의도적으로 키울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다.
  • P155 꽁짜라는 가격이 하나의 선택지로 주어질 때 사람들은 대부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꽁짜를 선택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지불의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P176 다른 메뉴의 가치를 평가할 때 닻의 기능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메뉴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준다.
  • P189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절대로 믿지 마라
  • P195 어떤 것을 소유한다는 조건은 그 소유가 어떻게 이뤄졌는가와 전혀 무관하게 소유자로 하여금 소유물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소유효과 때문이다. 자기 소유물을 평가할 때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온갖 정서적 이득이 그저 자기만의 느낌일 뿐임을 잊어버린다.
  • P218 어떤 일이나 정책, 집 혹은 주식에 투자했다면 이미 얼마를 투자했는지 돌이켜서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지금 하는 투자가 미래에 자신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가져다줄지 하는 측면에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 P223 이성적인 세상이라면 사전에 투자한 금액의 규모는 현재의 행동 결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때로는 미래를 바라보기만 해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 P252 대개 자기 제품이나 서비스 뒤에 녹아 있는 노력을 설명한다고 해서 고객이 그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단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얼마든지 바뀐다.
  • P295 기대치는 우리가 구매한 것에 대한 뇌가 인식하는 내용이고, 바로 이것이 경험의 내용이나 가치를 바꿔놓는다.
  • P320 지금 상자 절반의 초콜릿을 가질 것인가, 아니면 한 주 뒤에 상자 전체의 초콜릿을 가질 것인가? 에 대한 판단에는 감정이 개입되는데 반해 미래의 판단에는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P325 현재 시점에서의 소비가 주는 편익은 늘, 미래의 소비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 포기하는것의 비용보다는 크다.
  • P350 돈도 항공마일리지와 마찬가지이다. 돈은 인생의 최종 목적이 아니다. 최종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 P354 돈은 그저 교환의 수단일 뿐임을 알아야한다. 돈이 있기에 교환할수 있다. 돈에 상징적인 의미를 덧붙여서는 안된다. 돈을 있는 그대로, 즉 자기가 지금이나 조금 뒤에 그리고 아주 나중에라도 필요로 하고 바라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로 바라보고 또 다뤄야한다.
  • P371 모든 돈은 자기에게 속하고, 장부상으로 따지자면 "나의 돈"이라는 전체 계정에 속한다. 지불의 고통과 관련된 의사결정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단순할 수 도 있다.
  • P378 가격은 단지 숫자일 뿐이며, 비록 그것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강력한 변수가 될 수는 있겠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으며 또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 P380 꽁짜도 가격임을 명심해라.
(나의 이해와 해석)
  • 돈을 쓸때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할인하는 가치는 생각하지 말고 지출하는 가치에 가치만 측정해라. 미래를 바라보며 가치를 판단하자.
  • 돈은 그저 가치 교환의 수단일 뿐이다. 의미를 두지 말아라.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실제 적용할것)
  1. 미래를 바라보며 판단하며 소비하자
  2. 신용카드는 못 없앨듯 잘 관리해보고 안되면 그땐 없애자
 
  • One Msg.: 미래를 바라보며 판단하며 소비하자
  • One Action: 돈을 쓸때 기회비용을 고려하되 할인하는 가치는 생각하지말고 지출하는 가치만 측정하여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가치를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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