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는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내집마련 이후로 아직 부동산에 투자를 진행한적이 없는데, 1호기를 투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강의였던것 같다. 1호기라는 경험의 중요성을 아직 느껴보지 못해 더 해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기준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이제는 많이 올라 기회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2022년 지금 현재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설명과 함께 세가지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워랜버핏의 첫번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지말아라, 두번째 원칙인 첫번째 원칙을 잃지 말아야한다가 생각나는 준비된 투자의 단계, 그 첫번째인 절대로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전세가율은 어떨까 궁금해서 찾아본다.

전세가율 편차가 심해보인다. 고덕신도시와 지제역 근처는 역시나 전세가율이 매우 낮아보인다.

주변 지역을 살펴봐도 평택의 전세가율은 낮아보인다.

평택의 전주대비 매매증감과 전세증감은 21년 큰폭으로 상승을 했고, 전주대비 상승중인것 같다. 여름은 가고 가을과 겨울이 오고 있는걸까? 아니면 다시 상승을 하게 될까?


대구는 2024년까지 입주물량이 많다고 하셨는데 아실을 찾아보니 적정수요대비 거의 2배 이상 많다. 대구도 관심있게 지켜봐야하는 지역 중 하나인데, 역시나 매매 전세 증감 그래프를 그려보면 하락하고 있다. 겨울에 들어가는 지역에 기회가 있다고 믿는데, 모든 투자자들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성전자로 월 10만원 이상 배당을 받는게 목표라 수량을 늘리고 있는데, 더 중요한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종자돈을 모아야 될것 같다. 와이프랑 상의해서 종자돈 플랜을 다시 짜야겠다.
경험이 있어야 수익률 높은 투자를 할 수있다고 하셨으니, 2023년까지는 1채를 투자하는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이번 강의 문구중에 가장 와닿는 문구는 "손품과 발품 많이 한 투자자가 투자를 잘 할 수 밖에 없다"이다. 손품도 발품도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다시금 깨닫는다. 투자를 지속하며 성과를 내는 방법은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다. 지금 상황은 4개가 다 부족한것 같으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갸에겠다.
다른 투자자와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조금 덜 성공하거나 느려도 괜찮으니 지속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목표에 도달하라고 하신다. 지금 읽고 있는 그릿 내용이랑 정말 비슷한거 같다.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그릿! 그 그릿과 함께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이번주도 휙 지나간것 같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1주차 후기는 조장님이 주신 사진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투자 공부를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하세요? 무슨 생각을 해...그냥 하는거지 !!!
앞으로 5주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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